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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7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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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7일부터 9일까지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특별교육을 갖는다.

시는 교육 첫날인 7일 오후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운수종사자 친절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교육을 가진 뒤 9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마지막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친절교육에는 하루 200명씩 600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는 1,038명으로 시내버스 150명과 전세버스 94명, 법인택시 313명, 개인택시 481명 등이 종사하고 있다.

시는 교통분야 친절전문 강사를 초빙해 ‘따뜻한 헤아림으로 다가가는 서비스’란 주제로 안동을 찾는 손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2013생활체육대축전 홍보와 협조사항도 함께 시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들 교육을 통해 안동을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들에게 친절한 교통 서비스와 행복안동의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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