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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4 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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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전국 제일의 명품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고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전통 문화공연의 신명나는 농악 무형문화재 정기공연을 갖는다.

“무형문화재랑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정기공연은 대구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호 고산농악(정시범 회장), 제3호 욱수농악(손석철 단장)이 함께한다.

지난 13일 수성못 상설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열리는 정기공연은 수성못, 수성패밀리파크, 대구 스타디움에서 월 2회(상반기 2·4째 / 하반기 1·2째 / 토요일 오후 5시) 진행된다.

오는 27일 수성못 상설무대에서 욱수농악 정기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전통무용, 모둠북, 부채춤, 난타 등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전통 문화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전수를 위해 관내 학교 학생동아리 신청에 한해 함께 공연의 기회를 가져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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