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04 10:19:54
기사수정
 
안동시가 벚꽃축제 기간에 2013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열고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낙동강변에서 새로운 개념의 청소년 문화행사인 2013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열고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안동시 청소년 가요제 예심을 시작으로 안동고 포커페이스와 상지대 믹솔리디언 밴트, 청소년가요제 출신 가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안동중, 경안중, 복주여중, 경일고 밴트와 동양대 스크래치 팀, 박지영댄스팀들이 공연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른들과 소통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81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