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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8 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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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2013전국생활대축전추진기획단(단장 서문환)은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북부권 1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홍보를 위해 열기구를 띄웠다.

이번 열기구 홍보는 총 6차례에 걸쳐 주 개최지인 안동시와 경북북부권 시·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첫 시작은 28일 국민생활체육회(이하 국생체) 주관 대축전운영위원회가 열리는 것을 축하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안동에서 진행된다.

5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시 등 북부지역 1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개최될 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지역의 최대 축제행사로 5개국 재외동포 100여명이 최초로 참가한다.

특히 처음으로 일반인과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통합 개최되고, 한·일 교류전도 열려 역대 최고의 축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참가선수단의 고택체험과 문화유산체험(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경북의 魂, 맛, 힘' 관광테마열차 힐링투어 ▶고택음악회, 안동예술제 관람 등이 병행돼 경상북도의 높은 생활체육 수준을 알리는데 한 몫을 담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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