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3-27 14:17:30
기사수정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시는 제68회 식목일이자 산림녹화 4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일 오전 낙동강 둔치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열고 금강소나무 등 15종의 수종을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실시되며 선착순으로 1인당 묘목 3그루로 한정해 나눠준다.

또 안동을 비롯한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가 위치한 지역인 영주와 영덕, 구미, 울진, 양산 등에도 자체 행사를 통해 11만 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남부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행사를 통해 분양받은 묘목으로 주변에 행복나무 한그루를 심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권유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78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