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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안동소주, 중국에 6만불 수출 - 28일 중국 대규모 유통체인망인 산동 신대동 유한회사 통패 판매 예정
  • 기사등록 2013-03-27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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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안동소주는 올해 1월 일본에 4만불(2만병)을 수출한데 이어, 이달 28일 인천항을 통해 명인 안동소주 45% 6만불(5천병)이 중국 수출길에 오른다.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로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국내 대표 술이다.

안동시와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 사업단의 지원으로 명인 안동소주는 지난 2012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해외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안동지역의 전통주인 명인 안동소주는 중국내 대규모 유통체인망인 산동 신대동 유한회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중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대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표 소주인 안동소주를 대한민국 전통을 이어온 대표술로, 세계속의 명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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