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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5 1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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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기반시설이 열악한 수하동 76-1번지 일원에 40억원을 들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해양부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구로 2009년도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3년간 진행했다.

주요 정비기반시설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0.95km를 개설해 주민의 보행통로를 확보하고 원활한 차량통행을 가능케 하고 노후 경로당을 철거, 최신시설 경로당 신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시는 올해 풍산읍 안교지구를 사업지구로 지정해 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장물 및 토지보상 협의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읍·면 지역에 우선적 사업지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확대와 시민들의 교통편의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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