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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8 0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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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에서는 지난달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식중독 우려가 있는 관내 제과점 126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함께 위생 점검을 했습니다.

 
이번 위생 점검은 샌드위치 수거․검사를 하여 유통기한이 경과된 우유 등으로 빵 등을 조리한 10개소와 유통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버터 등을 사용한 1개소, 영업시설물이 전부 철거된 5개소를 적발했습니다.

 
유통기한이 경과된 36개 제품과 유통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2개 제품 47.3Kg을 전량 수거하여 폐기조치 했다고 합니다.

 
이번 지도단속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을 제조한 제조업체는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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