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안동시지부가 8일 오후 2시 안동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와 ‘나트륨 저감화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를 함께 열었다.

김봉일 외식업안동시지부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안동을 찾는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바자기 요금을 청구하지 않도록 해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은 “외식업안동시지부의 발전과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시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안동시보건소 직원 50여명이 식생활 정보 전시회, 미각 테스트, 저염식 레시피를 홍보하는 나트륨 저감화 캠페인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