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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4 10: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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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기적인 사업을 제외한 생산·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특화자원 활용화사업, 지역인프라 개선형 사업,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 지원형 사업 등 3대 유형 13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이달 4일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며 1일 평균 104여명의 채용사업을 추진한다. 근무환경은 주 28시간 근무에 주·월차 수당 등을 포함한 월 70여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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