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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 물 보호를 위한 감시원제가 운영된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국민의 소중한 식수원이 안동·임하댐 수원을 각종 수질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지역민과 공조체제를 구축, 감시원제를 운영한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감시원제 운영을 위해 감시활동에 적합한 댐 주변지역 주민 23명을 물감시원으로 위촉한다.
27일 위촉식을 가진 물감시원은 오는 3월1일부터 본격적인 수원 오염 예방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K-water 안동권관리단 관계자는 "순순 지역민으로 물감시원을 운영하면 구석구석 면밀한 감시가 가능하다"며 "댐 유역 각종 수질오염 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해 소중한 수원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