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2-20 11:44:17
기사수정
 
안동시가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인 대형건축공사장, 옹벽, 건축물 등에 대해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안동시는 건축과장이 반장으로 있는 점검팀 3개반 1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중단된 공사장을 포함한 대형건축공사장과 대규모 축대·옹벽·건축물 및 해빙기 붕괴 등 안전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점검대상으로 정했다.

이들은 대형건축공사장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감리단에게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험요인 발견시설에 대해서는 응급 안전조치 후 ‘중점관리대상시설’로 지정한 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71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