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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19 1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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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9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직원자녀 김재환(13세)군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전 직원의 정성으로 모인 360만원의 성금을 아버지 김상덕(46세, 달서소방서 월성119안전센터) 소방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모금은 자녀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소방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 직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직원자녀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기원하며 시작하게 되었다.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전 직원의 사랑과 정성이 힘겹게 투병중인 재환군에게 힘과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김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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