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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신도청시대를 맞으면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창달을 위한 각종 문화기반시설의 획기적인 확충은 물론 안동민속축제의 예산 확대지원과,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글로벌화를 통한 문화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높여가기로 했다.
안동시에는 지난 3년간 70억원이 투자된 경상북도유교회관과 교육관(화성동 122번지 일원)이 올해 1월 준공됨에 따라 세계 유교문화 중심도시로써 유림단체의 각종 교육, 집회,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착공된 소천음악관(성곡동 1531번지)은 총사업비 50억5천만 원이 투입돼 내년 2월 준공될 계획이다. 완공된 음악관은 어린이와 음악 동아리 활동의 장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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