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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방사무소가 경북북부지역민들에게 밀착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7일 문을 열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방사무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옥동 세영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장영철 사장을 비롯한 권영세 안동시장,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조인석 KBS안동방송국장, 김종석 노동조합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안동지방사무소는 경북 안동을 비롯한 영주, 상주, 봉화, 의성, 군위, 청송, 문경, 예천 등 9개의 시·군을 관할하게 된다.
또 지역 밀착형 업무인 △연체채권 채무재조정, △고금리 대출 이자부담 경감, △긴급생활안전자금소액대출 등 캠코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민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국유재산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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