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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7 1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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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26일 중구 동성로를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 운집장소를 방문하여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온 급강하 및 부산 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 등 크고 작은 화재사고로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명의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계도 및 안전관리 사항 교육 등 비상구의 중요성에 대하여 맞춤형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겨울철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에 장애물 방치나 폐쇄 등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생명의 문 비상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비상구는「생명의 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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