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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8 0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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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가 17일 박근혜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경북 안동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새누리당은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선거 막바지 박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전을 열고 김광림, 장윤석, 강석호 국회의원과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가 지원 연설을 가졌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일 이틀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텃밭인 경북 안동에서 최고득표율을 기대하고 있지만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간 누가 승리할 것인가 하는 예측조차 무의미할 정도의 박빙을 보였다.

이회창 전 총재는 “선거공약도 중요하지만 그 공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고 투표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소신과 원칙,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을 하나로 뭉치고 국민의 마음을 모을 수 있다“며 ”박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갈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전 총재의 연설이 끝난 후 김광림 국회의원은 “박 후보가 당선되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며 시민들에게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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