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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2 2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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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2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주)금복주 등 일정규모 이상의 소방대상물 관계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화재 취약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거나 상주하는 숙박시설, 공장, 의료시설 등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취약대상의 관계자를 초대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협조체계 유지,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겨울철 소방시설 유지관리, 대상별 안전관리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선 안전관리자의 질의에 대한 답변과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하여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화재발생이 많은 월동기간 중 소방시설 유지 관리 철저와 화재예방활동 강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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