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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12 14: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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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달 28일과 이번 달 1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비산동, 평리동 소재 두 세대를 방문하여 화재피해 구호제도를 안내하고 위로하는 등의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 운영은 연말을 앞두고 불의의 화재로 주택에 피해를 입어 무척 힘든 상황에서 최근 들어 기온 급강하에 따라 추위와도 싸워야하는 등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이재민 세대에 소방서 직원들의 성의로 모은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구호제도를 안내하였다.

한편 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주민밀착형 무한 소방행정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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