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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1 13: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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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는 20일 중구 동성로를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 운집장소를 방문하여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이란 전국적 동시행사로 평소에 비상구의 중요성을 생각지 못한 것을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출동대기 인원을 제외한 중부소방서 전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된 캠페인은 ▶어깨띠 및 피켓 활용 캠페인 전개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고층건축물 게시판에 포스터 게첩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스티커 부착 등으로 펼쳐졌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생명의 문 비상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으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는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과 작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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