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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0 2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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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20일 17시 달서구 본리네거리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2012년 비상구 안전점검을 날(11월20일, 12월14일)을 맞아 지하 다중이용업소와 화재취약 시설이 밀집한 본리네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비상구 안전관리와 피난통로의 환경개선을 통해 유사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비상구 폐쇄와 피난통로 장애물 적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에 따른 근원적 장애요인 제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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