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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0 2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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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0일 오후 5시부터 의용소방대원 및 119시민안전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비상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돌아보며 비상구 폐쇄나 장애물 방치 등을 점검하고 관계인에게 안전관리 사항에 관하여 안내하였으며 비상구 관련 포스터, 비상구 안내 스티커 등을 부착하고 화재발생시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예방홍보담당(최일수)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는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시민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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