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1-20 20:47:14
기사수정
 
우재봉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현대백화점 대구점」을 방문“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 관계자 스스로 책임안전관리체제를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대구소방본부(본부장 우재봉)는 최근 화재발생건수가 늘어나고 대통령선거, 연말연시 등 자칫 대형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다음달 31일까지 현장지도 위주 예방행정을 추진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오늘(20일) 지도방문은 최근 잇따른 크고 작은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소방본부장이 직접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현대백화점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동절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대구소방본부는 지난 7일 지도방문 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총 1,775개 대상중 320개 대상을 선정 대구소방본부 산하 전 간부(160명) 1인 2개 대상에 대해 현지 지도방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5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