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는 11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대상지인 영주 호반형 자연휴양림 조성지외 2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영주댐 인근 지역에 호반형 자연휴양림을 조성, 지역균형 발전 및 고품격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영주 호반형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지를 둘러보았다.
이어 소수박물관을 방문해 협소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고 전시환경 개선으로 기증·기탁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소수박물관 증축 및 상설전시장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관광자원인 부석사를 방문해 부석사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 관광지내 상인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직접 듣고 확인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김현익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임시회 기간(11.9 ~ 11.14.)중에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관리대상 사업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