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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09 1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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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9일, 지난 10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곽도리(80세,여)씨 댁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을 포함한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생활필수품을 제공받은 사람은 달성군 구지면 평촌길 13번지에 거주하는 곽도리(여,80세)씨로, 선정이유는 지난 10월 22일 곽도리씨댁 창고건물의 전선에서 미확인 단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창고 건물 일부와 올해 추수한 각종 농산물이 소훼되어 정신적 피해 및 재산피해로 실의에 빠진 곽도리씨에게 조속한 생활안정 및 생업에 재기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쌀, 라면 등을 포함한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생필품을 전달한 달성소방서 지휘조사담당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의 시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로 인해 고통을 받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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