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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7일 오전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 소방공무원 및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소방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롯데백화점 자위소방대원을 4개조로 나누어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진압능력의 평가하고, 대회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유사시 대응 및 초기진압능력 향상하고자 실시되었다.
정병웅 달서소방서장은 이날 대회에 참가한 롯데백화점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형판매시설 화재 시 자위소방대 역할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자체 방화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