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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31 1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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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3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35명 대상으로 교육에 앞서 비상구 불법폐쇄 방지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미소친절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운동에 일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영업주께서 솔선수범 참여하여 미소친절 생활화로 우리시가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데 일조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화재와 관련된 법령 및 제도와 개정법 안내 ▲다중이용업소 화재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보급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어 최근 부산 노래방 화재에서 보듯이 비상구 관리 소홀은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지므로 영업주께서는 비상구 및 방화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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