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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30 2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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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겨울철 기간 동안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맞춤형 대응체계구축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 화재예방 관련 현판․포스터 등 게첨, 사회적 방화환경 조성 ▲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대 시민 화재예방 홍보 ▲ 연령별ㆍ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 소화기 등 보급 및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 활동 ▲ 전 시민 CPR(심폐소생술) 보급 및 확산 ▲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수립 추진 및 불조심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완섭 서장은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한발 앞선 대응으로 대형사고 근절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주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로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보내기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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