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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누출사고 피해주민을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온정' - 포항시청, 포항상공회의소, 포스코, 도 새마을회, 기업체, 각계 각층에서 온…
  • 기사등록 2012-10-25 0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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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포항시청, 포항상공회의소, 포스코, 도 새마을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0월 23일 포항시청(시장 박승호) 500만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 500만원, 포스코(회장 정준양)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구미코를 방문해 전달 했으며, 산동농협조합원직원일동(조합장 안인호) 500만원,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진우) 600만원, 동일산업(주)(회장 오순택) 500만원, 재구미경북중·고동창회(회장 황보걸) 100만원, 금융감독원대구지원직원일동(기획팀장 김원호) 5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산동청년회 최광재 회장이 성금 60만원을 봉산·임천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 했으며, 성품으로는 김현자, 김은주씨가 떡 2박스, 베지밀 5박스, 귤 2박스 3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편, 지난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7종에 34,905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69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51,565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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