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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7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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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는(서장 이재만) 9월 7일 ’07년 우수 경찰관서 성과평가대회에서 전국 235개 경찰서중 2위에 선정되어 “제62회 경찰의 날(2007. 10. 21)”에 행정자치부 장관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07년 우수 경찰관서 성과 평가대회』는 경찰청 주관 전국 23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5대 범죄 발생 등 6개 성과지표와 국민만족도(관내 주민 전화설문), 금년 상반기 주요업적 등을 종합하여 평가했는데,

 
지난 8월 위 평가에서 대구청 대표로 선발되었고, 또 14개 지방청별 우수경찰서로 선발된 2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경찰청 본선 성과 평가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경찰서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는 그동안 시민의 자랑스러운 수성 경찰이 될 것을 목표로 대구청 처음으로 성과개념의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 T/F-팀(업무혁신팀, 환경개선팀, 성과관리팀)을 발족하여,

지방청 최초로 민원실 사무원 유니폼 착용, 불친절 불만족 신고보상제, 교통사고 1회 집중조사제등 시행으로 내.외부고객 만족을 향상시켰다.

 
민원인 휴게실 신축, 민원인 전용주차장 확보, 경찰서 청사 현관 및 통로와 지구대에 그림, 사진 등을 게시하여 주민 친화적 환경으로 개선하여 기존의 경직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바꿈 하였고,

혁신과 성과향상을 위해 성과지표 분석 및 대책을 수립하여 112신고 10분이내 현장도착율 등 8개 항목을 대구청 1위를 차지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에 따른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월드컵경기장 치안활동으로 시민 친화적인 인라인 방범순찰대와 112 무선 햄(HAM) 발족으로 민·경 협력 방범 네트워크 구축했다.

한편 직원들은 우리가 전국 최우수 경찰관서로 태어난 것은 전국 경찰서 평가 상위 5%(10위권)이내 진입하여 명품 수성경찰서를 만들고자 T/F-팀을 구성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루어낸 성과라며 직원들 스스로 이 같은 결과에 놀라고 있다.

이재만 경찰서장은 전국 최고의 경찰관서가 된 것은 실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목표를 위해 직원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성과로서 전국 최우수 경찰관서는 당연히 우리들의 창조물이라고 격려하면서 이번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최우수 경찰서에 걸맞는 고객 중심의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에 정성을 다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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