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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7 2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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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27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소방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4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에 대구대표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8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제24회를 맞는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소방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국단위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16개 시·도 중 7개 시·도(서울, 대구, 광주, 충남, 전북, 경북, 경남)가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고, 대구중부소방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119업무역량 향상 방안“이라는 주제로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QR코드 운영방안을 핵심주제로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심사평을 받아 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우명진 서장은 “오랜 기간동안 논문을 준비한 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무척 기쁘다.”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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