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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CEO 선정 - 다 함께 잘사는 경북구현 노력인정, 전국 지자체장으로 유일하게 수상...
  • 기사등록 2012-09-27 23: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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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김관용 도지사가 중앙일보와 JTBC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회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 선정은 동반성장 경영과 사회책임경영에 공헌한 기관장을 선정해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업체 20개와 공공기관 12개 기관의 CEO가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김관용 지사가 선정됐다.

그 밖에 포스코 정준양 회장, IBK기업은행 조준희 은행장, KDB금융그룹 강만수 회장,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 (주)KT 이석채 회장, (주)KT&G 민영진 대표이사, 한국외국어 대학교 박철 총장, 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 등이 제1회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에 선정됐다.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 CEO에 선정된 김관용 도지사는 취임이후 지금까지 상생공영의 철학을 경북도의 모든 정책에 반영해 왔다. 우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도민에 대한 최대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모든 행정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근본이 튼튼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또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공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추진,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지역희망금융, 미소금융, 햇살론, 낙동강론 등 서민금융사업을 추진해 서민이 희망을 갖고 함께 어울려 사는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

김관용 도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연령․계층에 상관없이 서민이 다함께 잘 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더 낮은 곳을 감싸 안는 상생공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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