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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한국에서 '관광하고 싶은 미의 도시' 선정 - 2012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에 '관광하고 싶은 미(美)의 도시'로 문경시 선정..
  • 기사등록 2012-09-27 0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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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2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하고 싶은 미(美)의 도시'로 문경시를 선정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통해 함께 잘사는 사회기반조성 및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영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균형발전 개념을 보다 확대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 공모로 기획됐다.

'관광하고 싶은 미(美)의 도시'에 선정된 문경시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비롯해 전국 100대 명산중 황장산, 조령산, 대야산, 포함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추계곡, 쌍용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도로망확충 등으로 우리나라의 교통 중심부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지역특산물을 주제로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오미자축제, 문경사과축제 등 지역축제와 촬영장, 관광사격장, 철로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등 풍부한 관광자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개선운동을 통한 깨끗한 문경만들기, 학교폭력 없는 도시, 주차문화가 잘되어 있는 도시, 배려하고 마음이 따뜻한 시민 등 관광하고 싶고,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8만 시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이 되어 힘을 모은 결과이다.

문경시는 이번 2012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하고 싶은 미의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으뜸가는 문화관광 및 스포츠 도시는 문경이라는 이미지를 다시한번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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