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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7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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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황진)는 추석 시민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하역사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9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추석 전후로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을 대비해 소방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소방안전관리 수행 여부와 유사시 비상구 등 피난로 확보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반은 1개조 당 2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대상은 칠성시장역 과 대구역 2개소 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특별조사에서 적발된 시설은 위반 사안에 따라 입건, 과태료부과, 조치명령, 기관통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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