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4일 오후 2시 추석명절 대비 관내 대평리시장 등 재래시장 7개소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119시민안전봉사단 160여 명이 참가 했으며 추석명절 대비 많은 인파가 붐비는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펼쳤다.
추석명절 들뜬 분위기에 편승 자칫 불조심에 소홀해 질 수 있어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재래시장에서 화재예방 당부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켓 활용 시장 내를 오가며 점포주께서 방화환경 조성에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