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북북부제1교도소 김상두 소장이 9월 19일 장애인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외로이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독거노인·장애인·조손 가정을 방문해 위로의 말과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한 김상두 소장은 “이번 방문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생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직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김상두 소장과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품을 장애인복지시설,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조손가정에 전했다.

한편,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농촌 일손돕기, 교정장학회운영, 저소득·소외계층 결연,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