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뇌출혈 등 다양한 혈관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강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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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경북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최하고 안동병원이 주관한 공개강좌는 6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지역주민과 보건의료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공개강좌는 안동병원 신경과 강봉구 과장이 ‘뇌졸중의 이해와 진단’ 강연을 시작으로 경북대병원 신경과 김용원 교수가 ‘뇌졸중 위험인자 및 내과적 치료’, 경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용선 교수가 ‘급성 뇌졸중 혈관내 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2부 강좌는 뇌혈관질환의 외과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박재찬, 우현진 교수가 ‘뇌졸중의 외과적 치료’와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의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안동병원 신경외과 이혁기 과장이 ‘대뇌동맥류의 치료’, 류성주 안동성소병원 신경외과 과장이 ‘대뇌출혈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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