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장두욱)소속 위원들과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이 4일 오후1시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대장 신영동)를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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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건설소방위원들의 이번 방문은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의 근무상황 및 수난구조장비 등 안동호 인근 수난사고 대비상황을 파악하고 지역현안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는 봄 가을 짙은 안개 발생과 낚시대회가 연중 개최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지역인 안동호를 수호하고 있다.
수난구조대를 방문한 건설소방위원들은 신영동 구조대장의 현황보고를 받은 후, 구조정의 방수 시범을 관람하고 구조정에 승선해 안동댐 주변의 위험지역 및 사고 다발지역을 순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