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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음란.유해물 업소 '특별 단속' - 전단지 제작.살포 등 사회 안전 저해사범 지속적인 단속 계획이라 밝혀...
  • 기사등록 2012-09-04 0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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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이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경찰,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등 합동으로 아동, 청소년, 서민 보호를 위해 음란.유해 매체물을 제작.살포 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기, 서울 지역의 무동기성 범죄와 전남나주 초등생 성폭력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란.유해 매체물들이 범죄에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 두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관내 인쇄소, 출판사 등 총 125소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유해 매체물 전단지를 제작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동경찰서는 건전한 풍속문화 조성과 아동, 청소년, 서민상대 성폭력 등 사회 안전 저해사범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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