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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4 0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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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3일 오전 8시부터 길안면 백자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사과재배 농가에 참여한 직원들은 '내 집'에 온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사과재배 농가 주인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돼 기쁘고, 바쁜 업무시간에 이렇게 일손돕기에 나선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일손돕기 외에도 평소 직원 봉사단체인 '월오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사랑의 연탄배달 운동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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