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기덕’ 조합원 이번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기덕(업체명 비나리아토)씨의 ‘가로수 풍경’ 작품은 가로수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실제로 사용 하는 공예품인 풍경(종)을 만들어 가로수길에 부는 바람의 느낌에 흔들리며 들리는 종소리를 표현했다.
‘공예, 일상을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2012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에는 총 354점이 응모했으며 공모된 작품은 국내전문가 9명의 심사를 통해 15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오는 11월 8일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11월 23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