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에서는 19일 오전 11시, 국민생명보호정책 추진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 체결기관인 달서보건소장, 달서우체국장, 혜성병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달서소방서에서 추진 중에 있는 『국민생명 보호정책』과 관련하여 화재피해저감과 국민생명보호를 위한 긴급구조 활동에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각종 재난 발생시 각 기관간의 공조체제를 확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권대윤 달서소방서장은 “달서소방서에서는 2010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피해 저감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서보건소, 달서우체국, 혜성병원과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어 지금까지 공조체제를 긴밀하게 구축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담회 정례화를 통해 각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