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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8 1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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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2.8.7(화)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자연취락부락인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 벽화마을”에 공동소화기함을 설치하고 마을주민들에게 화재 초기소화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 마을”은 35가구 7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주민 대부분이 고령자 및 노약자 등으로 화재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대피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화재에 취약한 지역이다.

특히, 마비정 마을은 달성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 지난 5월부터 달성군에서「담장 벽화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을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향후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마비정 마을에 대한 마을공동소화기함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은 화재저감을 위한 화재취약지역 소방안전 총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향후대구달성소방서(서장 최상복)는 마비정 마을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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