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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김광림 국회의원실이 31일 오전 8시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시의원 및 최종원 부시장, 각 실 국 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하기 1달을 남겨두고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안동시는 △경상북도 신청사 건립공사 △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 세계유산 하회마을 보존관리 △ 동서 4축 고속도로 건설 △ 안동~길안 국도 4차로 확장 △중앙선 복선 전철화 △ 국도 대체 우회도로 △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 상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시범사업 등 안동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중심으로 한 안동시의 발전 구상과 현안사항 60건에 대해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안동시의 대형 국책사업 현안사항을 설명 듣고, 안동시 국비 지원사업들에 대해 안동시와 상호 점검을 하면서 현재까지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과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더라도 예산이 부족해 사업진행이 어려운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내년에도 국비 1조원 시대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