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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규모 체육행사 릴레이로 '폭염 눌러' - 영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각종 스포츠 대회에 참가해 경기 관람과 응원으…
  • 기사등록 2012-07-31 2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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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연이은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해 한여름의 폭염을 이겨내고 있다.
 
제2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12팀, 학생부(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31팀 등 총 4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3일 오전 10시 영천체육관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임경준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박문건 경북세팍타크로협회장과 선수 및 임원,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또한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학생종별 탁구대회(8.3~8.6 영천체육관), 2012경북씨름왕 선발대회(8.31.~9.1 영천체육관), 제43회 추계 전국대학 검도 연맹전(11.1~ 11.4 영천체육관)이 개최된다.

이어 제8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12월중 영천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가 말산업의 중심도시 영천에서 릴레이로 펼쳐진다

한편, 영천시관계자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영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각종 스포츠 대회에 참가해 경기 관람과 응원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알찬 휴가 보내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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