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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시상식 - 경상북도가 일자리창출에 매진해온 3개 기관을 선정해 시상금 각 2백만원...
  • 기사등록 2012-07-30 1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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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여 이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와 시상식를 통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2/4분기 도민들을 위해 30일 시상식을 하고 격려했다.

먼저, 우수부서로 선정된 투자유치본부는 15개 기업 투자유치 2조 7,619억원(목표 5조 1,000억원 대비 54.1%), 일자리창출 6,433개(목표 13,500개 대비 47.7%)의 성과를 창출했다.

△2012년 유치기업 HAPPY모니터 권역별 간담회 추진 △WORLD IS SHOW 2012전시회 IR활동 △ 2012 지방공동투자설명회 IR활동 △ “강·산·해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IR활동 등 다양한 투자유치사업 추진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2012 상주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들에게 일자리(현장 36명 채용)를 만들어 주었으며, 낙동강 新일자리 사업추진(낙동강 자전거길, 신나루 조성, 레저·문화·관광 MOU체결)과 슬로우시티 개발 및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업을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창출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고령군은 문화콘텐츠 실경뮤지컬 '대가야의 혼 가얏고'제작을 통해 배우·스텝 등 청년일자리 창출(70개)과 청년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총 조사 실시, SNS 실시간 정보제공, 여성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협약체결 등 청년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이번 2/4분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에 표창패와 시상금 각 2백만원을 지원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하반기에는 기업유치 7,000개, 청년 취·창업 및 글로벌일자리 5,000개 등 생애일자리와, 원자력·LED·바이오 등 첨단신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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