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이 25일 오후2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환경타임즈 창간 20주년 행사 및 ‘환경 100인 36.5℃’ 책자 출판 기념회에서 환경 100인 선정 기념패와 인정서를 받았다. 환경타임즈 창간 2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환경산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규봉 환경타임즈 회장, 윤종수 환경부차관 이병욱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환경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100인 선정은 미래 환경을 위해 각종 환경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인터뷰와 취재를 거쳐 본지 편집,자문위원의 추천에 의거 환경100인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성백영 시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물산업 육성, 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말산업 육성, 전통문화의 보존을 위한 슬로시티 도시 조성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 등 살기좋은 도시,역동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파라다이스 상주를 만드는데 열정을 다했으며, 지난 6월 7일 “2012년 제6회 물과 건강포럼” 물관리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의 미래 비젼을 제시한 자치단체장으로서 환경 100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