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레이BSF 이노우에 오사무 사장, '구미시 방문' - 도레이BSF한국(유) 이차전지 분리막 필름 공장 투자지원 감사표시 및 현황파…
  • 기사등록 2012-07-26 17:45:34
기사수정
도레이BSF(유) 이노우에 오사무(井上 治) 사장 일행이 지난 25일 오전11시 남유진 구미시장을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구미시의 행정지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8년 7월 구미시와 MOU체결을 하고 구미공장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도레이BSF(유)는 특히, 올해 2월부터 도레이 지분이 100%가 되면서 도레이BSF(유)로 회사명을 변경했고 구미공장에 대한 투자계획 설명과 구미공단 투자환경 및 산업인프라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도레이BSF(유), 아시아 교두보로 구미공단 선택 도레이BSF한국(유)는 지난 2008년 8월 일본 도레이와 도넨 제너럴 석유 합작사인 도레이도넨기능막의 자회사로 구미 4공단에서 생산을 시작, 현재 종업원 130명이며 향후 250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同社의 생산품은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의 하나인 분리막 필름이며 주요 납품처는 LG화학 및 삼성SDI이다.

부품소재 기업유치로 글로벌 산업도시 도약 한편, 남유진 시장(민선5기) 출범 후, 도레이첨단소재 1조 3천억원 투자 등 민선5기 2년 동안 18개사 5조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지난 6년간 총 42개사 9조원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구미공단의 주력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뿐만 아니라 광학기기 및 이차전지 산업의 집적, 태양광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구미공단 산업구조 다각화 및 글로벌 경제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전자의료기기, 超광역 3D융합산업, IT융복합산업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新성장 동력산업과 모바일기술센터 등 R&D역량강화를 통하여 생산과 연구개발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16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