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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24 1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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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서장 임정수)는 24일(화) 오후 동구 신천동 소재 하이페리온복합건축물에서 소방공무원 40여명과 소방차량 11대, 자위소방대원 15명을 동원해 20층 이상에서 발생한 초고층 건축물 화재를 가정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꾸준히 들어서고 있는 지역내 초고층 건물에 대한 소방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신천동 소재 현대 하이페리온 복합건출물에서 자위소방대와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다지고 화재에 따른 고층건축물 화재 시 효과적인 진압능력과 대피능력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훈련을 감독한 추태호 대응구조과장 “눈에 띄게 늘어나는 초고층 건축물에 대비하여 이에 맞는 초고층 화재에 대비한 확고한 훈련태세가 중요하다”며 “특히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자위소방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본 훈련을 통해 소방관과 자위소방대간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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