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대 신임 김길성 포항교도소장 법무부 인사발령에 의해 23일자로 제7대 포항교도소장으로 취임한 김길성 신임 소장은 “꿈과 희망의 도시, 영일만 르네상스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도시인 포항에 교도소장으로 부임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칙과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정풍토 조성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도관은 수용자에게 행복을 주는 행복 도우미로써의 역할도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엄정하면서도 따뜻한 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자.”고 밝히고 교도관으로서 전문가적 역량을 당부했다.
제7대 포항교도소장으로 부임한 김길성 소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1983년 교정간부 26기로 임관 후 2007년 서기관으로 승진, 법무부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을 역임했으며, 법무부부산구치소부소장, 법무부경주교도소장, 법무부부산교도소장을 거쳐 포항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